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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진 기자]이강인. /AFPBBNews=뉴스1이강인(19·발렌시아)의 2020~2021시즌 등번호가 정해졌다. 16번에서 20번으로 변경됐다. 기대를 모았던 ‘발렌시아 10번 이강인’은 아쉽게 실현되지 않았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각 구단 선수들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강인의 등번호는 20번이다. 지난 시즌 16번에서 바뀌었다. 맨체스터 시티로 떠난 페란 토레스(20)가 달던 번호다. 10번의 주인은 아직 없다. 일단 발렌시아는 오는 14일 레반테와 2020~2021시즌 1라운드 개막전부터 이 번호로 출장한다.

다만 최종 등번호는 아니라는 현지보도가 나오고 있다. 스페인 엘데스마르케는 발렌시아의 등번호 소식을 전하며 “이적 시장 마감까지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트랜스퍼마크트 등에 따르면 이번 시즌 스페인 여름 이적 시장은 오는 10월 6일에 닫힐 예정이다.

지난 시즌 발렌시아의 10번은 주장 다니 파레호(31)였다. 하지만 파레호는 지난 8월 비야레알로 떠났다. 10번의 주인공이 이강인이 될 수도 있다는 현지 기사가 나왔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이강인의 등번호가 20번으로 표기되고 있다. /사진=라리가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토트넘이 베테랑 공격수 트로이 디니(32, 왓포드)를 주시하고 있다.파워볼게임

토트넘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원을 물색 중이다. 핵심 공격수 해리 케인(27)이 있지만 그를 뒷받침해줄 백업 공격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등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있어 선수단 보강이 필수적이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공격수가 정말 필요하다. 이 뜻을 구단에 명확히 전달했다. 팀 밸런스를 위해서 공격수를 영입해야 한다. 조만간 영입 소식이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의 의견이 전달됐을까.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2일 “토트넘이 왓포드 주장 디니를 영입하려고 한다”면서 “왓포드는 지난 시즌을 리그 19위로 마쳐 2부리그로 강등됐다. 하지만 디니는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어 한다. 토트넘 러브콜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디니는 왓포드에서만 10년을 뛰었다. 출전 경기 수가 거의 400경기에 달한다”고 디니의 충성심을 주목했다. 그러면서도 “2부리그 팀들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의 거래를 통해 사업적 수완을 남겨야 한다. 이적시장이 최종 종료되는 10월 16일까지 토트넘과 디니 이적을 두고 협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K팝스타6’ 출신 석지수 “외모 악플에 상처, 화사에 위로받아”

‘K팝스타6’ 출신 석지수가 화사 모창 능력자로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원조가수 마마무 화사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석지수는 ‘히든싱어6’에 모창 능력자 ‘미의 기준 화사’로 참가했다가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그는 “2016년 ‘K팝스타6’에서 TOP6까지 진출했다”고 소개했고 당시 프로그램 MC였던 전현무는 뒤늦게 기억난 듯 깜짝 놀랐다.

석지수는 “그때 고등학생이었다. 무대를 할 기회를 얻었다는 기쁨도 잠시 외모에 대한 악성 댓글을 보고 많이 상처 받았다. 한 번도 위축되지 않고 무대를 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트라우마로 남았다. ‘가수라는 직업이 나에게 맞는 걸까?’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해 화사 언니가 콘서트에서 ‘세상이 말하는 미의 기준이 나와 맞지 않다면 내가 또 다른 기준이 되어야겠다’는 말에 감동 받았다. 음악과 실력으로 쓸고 다니시지 않나. 멋지더라”며 “모든 여성분들의 워너비라고 생각한다. 화사에게 많은 힘을 얻었고 나도 그 가치관으로 계속해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털어놨다.

화사는 석지수에게 “나도 똑같았다. 그런 과정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긴 하지만 상처는 현재 진행형이더라. 큰 위로를 줄 수는 없겠지만 내가 힘이 될 수 있다면 그 이상의 것을 응원해주고 싶고 도와드리고 싶다. 지수 씨의 그런 삶들을 정말 열심히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SNS ‘픽’] 살 쪘다는 아이유에 “뭐가 살쪄” 버럭한 열성팬 근황

‘뭐가 살쪄’ 발언에 웃음보가 터진 아이유. 사진=유튜브

살이 쪘다고 푸념하는 가수 아이유에게 “뭐가 살쪄”라고 외친 한 팬의 ‘밈(온라인에서 반복 유행되는 콘텐츠)’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5년 11월 부산에서 콘서트를 벌인 아이유는 팬들과의 대화 중 “살이 쪘다는 이야기를 해서 그런데…”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관객석에 있던 한 여성팬이 앙칼진 말투로 “뭐가 살쪄!”라고 소리쳤고, 이를 들은 아이유와 팬들은 웃음보가 터졌다. 콘서트장을 뒤흔든 발언에 아이유는 “저 말고 누가 마이크 가지고 있나요?”라고 재치있게 응수하며 콘서트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후 한 팬이 해당 장면을 온라인에 게시하면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꾸준한 유머 영상으로 남게된 ‘뭐가 살쪄’ 발언은 아이유의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로까지 이어졌다.파워볼중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도 이 팬의 외침을 시간이 흘러도 잊지 않았다. 그는 2017년 발매한 앨범 ‘꽃갈피 둘’에서 ‘10년 활동 중 꽃갈피로 담아두고 싶은 순간을 꼽으라면?’이라는 질문에 ‘가을 아침’ 발매하던 날 아침의 기분과 ‘뭐가 살쪄’를 꼽았다. 아이유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영상도 ‘뭐가 살쪄’를 언급해 잊히지 않는 기억임을 말했다.

아이유는 또 올해 5월 진행된 유튜브 채널 ‘1theK’와의 인터뷰에서도 ‘뭐가 살쪄’ 에피소드를 재차 언급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저분은 대단하다. 어떻게 살고 게시는지 저희가 찾고있다”며 “댁은 어디시고 무슨 일을 하시는지 궁금한 점이 너무 많다. 잘 살고 있으면 좋겠다”고 해당 팬의 안부를 전했다. 아이유는 최근까지도 우울할 때 가끔 이 영상을 보며 기분전환을 한다고.

이후 자신이 ‘뭐가 살쪄’ 발언 인물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등장했다. 그는 영상 댓글을 통해 “‘뭐가 살쪄’ 본인이다. 지은 언니가 저를 언급해주시다니 글을 적고 있는 손이 떨리고 행복하다”며 “저는 챗셔 부산콘서트, 팔레트, 이지금, 러브포엠 콘서트에 쭉 갔다”며 아이유의 열성팬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유랑 같은 시대를 산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응원하겠다. 사랑해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3대 발성(대치동 욕설 아줌마, 개 짖는 소리 안나게 해라, 뭐가 살쪄) 중 한 명 등장” “성덕 부럽습니다” “대박 발성 전수해주세요” “요즘은 1일 1깡에 이어 1일 1뭐가 살쪄”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은파군 수해 현장을 한 달 만에 다시 찾아 피해복구 상황을 직접 지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김정은 동지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의 피해복구 건설 현장을 현지지도했다”며 “복구건설 진척 정형과 공사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료해했다”고 보도했다.파워볼중계

김 위원장은 인민군을 투입해서 한 달간 벌인 복구사업을 점검하며 “불과 30여일 만에 이 같은 선경 마을의 자태가 드러난 것은 자기 당에 대한 충성심과 자기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닌 우리 인민군대만이 창조할 수 있는 기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큰물(홍수) 피해와 태풍피해복구사업에 수많은 인민군 부대들을 동원시켰다”며 “이민위천을 숭고한 좌우명으로 삼고 인민을 생명의 뿌리로 하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믿음에 보답하는 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고 했다. 또 침수된 논을 돌아보며 벼의 생육상태에 우려를 표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출을 높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이악하게 책임적으로 투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해도는 북한의 최대 쌀 생산지로, 이 지역의 홍수 피해가 커지면서 북한의 식량난 우려도 커졌다.

김 위원장은 앞서 지난달 6일쯤 은파군 수해 현장을 1박 2일 일정으로 시찰했으며, 국무위원장 명의의 예비양곡을 풀어 수재민을 지원하도록 했다. 북한은 수해 복구 기한을 당 창건 75주년인 10월 10일로 제시했다.

이날 현지지도에는 박정천 군 총참모장과 리일환 당 부위원장, 조용원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김용수 당 중앙위 부장, 현송월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박창호 당 황해북도위원장 등이 동행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부터 홍수와 태풍 피해지역을 잇달아 방문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8일과 6일에도 각각 태풍 피해를 본 황해도와 함경도 지역을 직접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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