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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N ‘구미호뎐’ 방송화면 캡처영상 바로보기

/사진=tvN ‘구미호뎐’ 방송화면 캡처

‘구미호뎐’에서 이동욱이 조보아를 위해 살인까지 불사하며 일편단심 마음을 보였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구미호뎐’에는 이연(이동욱 분)이 남지아(조보아 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은하호에서 살아돌아온 선원들이 죽어가는 것을 안 이연은 남지아에게 “이 섬에서 나가. 예감이 안 좋아. 죽기 딱 좋다고”라고 말했다. 남지아가 “난 우리 엄마, 아빠가 이 섬에 왜 왔는지 알아야해”라며 거절했다.

이연의 예상처럼 어화도에서는 수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남지아는 마지막으로 생존한 선원을 찾아가 질문했지만, 선원은 기겁하며 망치를 휘둘렀다. 그때 이연이 나타나 남지아 대신 망치에 맞았다.

이연이 다친 남지아를 치료할 때 이랑(김범 분)까지 나타났다. 이연은 남지아를 대피시킨 후 이랑과 싸웠다. 그러나 이는 이랑의 함정이었다. 남지아가 무당집으로 가게하기 위한 것. 이랑은 남지아를 제물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

이랑은 이연에게 “그 여잔 제물이 될 거야”라고 말했고 이연은 남지아를 찾아다녔다. 무당이 남지아를 죽이려 할 때 이연이 등장했다. 인간사에 개입하며 벌을 받았던 이연은 남지아를 구하기 위해 또 한 번 살인을 불사했다. 그렇게 이연은 남지아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남지아는 이연에게 “왜자꾸 날 구해주는 거야? 350만이 죽어나가도 꿈쩍 않던 네가 왜? 혹시 나한테 네가 찾던 뭔가라도 있어?”라고 물었고, 이연은 답하지 않았다.

남지아는 “고마워 이연. 9살의 나도, 30살의 나도 네가 있어 살았어. 난 액션도 못하고 비바람도 부릴 줄 모르지만 언젠간 너를 지켜줄게”라며 웃었다. 이연은 과거 자신의 첫사랑이 “너를 지켜줄게”라고 했던 것을 떠올리며 남지아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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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 이적 불발로 졸지에 투명인간 취급을 받게 된 아르카디우스 밀리크(26, 나폴리)는 1월 이적시장에선 반드시 새 팀을 찾을 것을 다짐했다.

나폴리 스트라이커 밀리크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을 추진했다. 유벤투스, AS로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수많은 팀의 관심을 받은 밀리크에게 가장 적극적인 팀은 토트넘이었다. 오랫동안 해리 케인의 백업을 찾아왔던 토트넘은 밀리크 영입을 통해 자신들의 고민을 해결하려 했다.

그러나 밀리크의 토트넘행은 끝내 불발됐다. 오랜 줄다리기 끝에 양 측의 의견차는 좁혀지지 않았고, 토트넘은 밀리크가 아닌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영입했다. 이적시장 막바지에 피오렌티나와 발렌시아가 밀리크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조건 문제로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모든 이적이 불발된 밀리크는 졸지에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 신세로 전락했다. 그의 계약은 내년 6월까지지만 젠나로 가투소 감독은 이번 시즌 밀리크를 전력 외로 분류했다. 올 시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을 뿐더러, 유럽대항전 스쿼드에서도 제외됐다. 사실상 1군 선수단 제외였다. 밀리크는 현재 선수단과 따로 떨어져 개인 훈련 중이다.

1월 이적시장까지 3개월 동안 홀로 몸을 만들어야 하는 처지다. 밀리크는 폴란드 매체 ‘Sportowefakty.pl’를 통해 “(3개월이) 내게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다음 이적시장을 기다릴 것이며 클럽들이 찾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 신체적으로 문제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매우 잘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밀리크는 현재 폴란드 대표팀에 소집돼 있다. 지난 8일 핀란드와 친선경기에선 득점을 터뜨리며 변치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밀리크는 “나는 국가대표팀에서 경기를 할 것이다. 3개월이 내 폼에 그렇게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다”고 자신의 몸 관리에 대한 지산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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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유튜버 김계란이 웹예능 ‘가짜사나이 시즌2′(이하 ‘가짜사나이2’) 출연자들을 둘러싸고 연달아 논란이 터지자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가짜사나이2’가 흥행 콘텐츠로 거듭나면서 출연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광고, 방송 등을 줄줄이 섭렵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갔으나 오래가지 않았다. 시작은 ‘가짜사나이’에 교관으로 출연했던 이근 대위였다. 그는 채무 논란을 시작으로 성추행, 폭행 의혹까지 연달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이근의 UN 경력 위조를 의심한 뒤 그가 성폭력 전과자라고 추가 폭로했다. 김용혼은 법원 사건번호 조회 캡처본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며 “이근의 죄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입니다. 상고기각결정이 났으니 이미 이근은 전과자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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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근은 “2018년 공공장소, 클럽에서의 추행 사건이다. 처벌을 받은 적 있다. 당시 저는 어떤 여성분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는 이유로 기소되었고 약식 재판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항소했으나 기각됐다”면서도 “저는 명백히 어떠한 추행도 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법의 판단을 따라야 했지만, 제 스스로의 양심에 비추어 더없이 억울한 심정이며 인정할 수 없고 아쉽고 끔찍하다. 참 작게나마 유명해진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깨닫고 있다”고 해명한 뒤 김용호를 고소했다. SNS 활동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어 유튜버 정배우도 ‘가짜사나이2’ 저격에 나섰다. 그는 지난 13일 유튜브를 통해 ‘가짜사나이2’ 출연자 로건과 정은주가 불법퇴폐업소를 많이 다녔다며 “옛날에 뉴스에 많이 나왔던 소라넷 ‘초대남짓거리’도 하셨다”며 “1년 반 동안 사귀신 전 여자친구분이 제보를 해주셨고 거짓말은 한 치도 없고 신뢰를 해달라는 의미로 본인의 민증, 얼굴사진, 나이 등 영상으로 공개해달라고 하셨다. 일반인 분이신데 정말 많이 화가 나신 거 같다”고 전해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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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은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로건의 아내가 대신 나서 “남편에 대한 구설수가 판결이 날 때까지 조금 너그럽게 기다려주시는 건 어떨까 생각한다”며 “저 역시 지금 혼란한 상황에 놓여 있기에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인정할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보도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면 대응하겠다”고 당혹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은주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인물은 지난 2018년 3월에 주고받은 메신저를 증거로 공개하며 정은주가 이른바 ‘초대남’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송에서 정의로운 척, 바른 생활인 척하는데, 퇴폐 업소를 언제까지 다녔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다니고 있다면 안 했으면 좋겠다. 방송도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정은주는 “진짜로 간 게 아니다”며 “남자들끼리 군대 가면 그런 이야기도 하지 않나. 그런 대화를 보고 전 여친이 안 좋게 생각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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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정배우는 14일 진행한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로건 교관이 과거 몸캠 피싱을 당해 촬영한 사진”이라며 한 남성의 나체 사진까지 공개했다. 모자이크 처리됐으나 일부 시청자들은 “로건도 엄연히 피해자”라며 불쾌함을 토로했다. 반면 정배우는 “잘못을 안 하면 된다”, “이 사람들은 일반인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생방송 직후 ‘가짜사나이’ 시리즈를 제작한 피지컬갤러리의 김계란은 1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련의 논란을 의식한 듯 “누가 한 명 죽기를 원하는 걸까”라고 적으며 분노의 심경을 드러냈다.

[사진 = 로건 유튜브 채널, 김계란 인스타그램, 이근 인스타그램]

울산 현대 이동경(왼쪽)과 전북 현대 이주용. 김도훈·박진업기자
울산 현대 이동경(왼쪽)과 전북 현대 이주용. 김도훈·박진업기자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투-리(Two Lee)’에게 A매치 기간은 누구보다 힐링이 됐다. 이젠 소속팀 우승 경쟁에 힘을 보탤 태세다.

울산 현대 미드필더 이동경(23)과 전북 현대 풀백 이주용(28)은 지난 A매치 기간 나란히 국가대표팀 ‘벤투호’에 승선, 올림픽팀과 두차례 스페셜 매치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올림픽팀의 주력 요원인 이동경은 이번에 A대표팀으로 승격했다. 올 시즌 스타 선수가 즐비한 울산에서 15경기(1골) 출전에 그쳤지만 파울루 벤투 감독은 그를 선택했다. 보란듯이 이동경은 지난 9일 올림픽팀과 1차전에 선발로 출전해 예리한 돌파를 뽐내며 합격점을 받았고 12일 2차전에도 선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벤투 감독이 이번 2경기 모두 선발로 가동한 건 5명밖에 없다. 그중 4명이 수비 자원(조현우 권경원 김태환 손준호)이다. 이동경은 공격 지역에서 유일하게 두 차례 모두 선발 기회를 잡았는데 2차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A대표팀에서 첫 골을 해냈다.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이동경은 이번 소집 직전 해외 진출도 무산돼 속앓이했다. 애초 포르투갈 보아비스타 이적이 유력해지면서 지난달 27일 대구FC와 K리그1 23라운드 원정 경기 이후 짐을 싸 울산을 떠났다. 하지만 막바지 세부 협상에서 어긋나 울산 잔류가 확정됐다. 그는 2차전 직후 “지나간 일은 생각하지 않고 소속팀에 돌아가서 우승 경쟁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마음을 다졌다.

이주용도 이번 A매치 기간을 전환점으로 삼았다. 전북에서 애초 비주전 요원으로 뛴 그는 같은 포지션의 김진수가 지난 8월 사우디아라비아로 무대를 옮기면서 갑작스럽게 주전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자신이 선발 출전한 뒤 팀이 3연속 무승(2무1패)에 빠지는 등 전북이 침체를 겪었다. 더구나 전북의 실점 상황을 보면 이주용이 뛴 왼쪽 지역에서 여러 번 빌미를 제공했다. 아무리 유능한 자원이라고 해도 시즌 중 갑자기 풀타임을 뛰면서 경기 템포와 체력을 끌어올리는 건 쉽지 않다. 이주용도 그런 상황에 놓이면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9월 들어 팀에 녹아들면서 반전을 꾀했다. 벤투 감독은 국내파로만 소집한 이번 대표팀에 이주용을 불러들였는데 그는 1차전 선제골과 더불어 2차전에서도 팀의 두 번째 골을 해내는 등 유일하게 연속 골을 기록했다. 소집 직전 ‘대표 자격’ 논란까지 일었지만 이주용 스스로 경쟁력을 증명한 셈이다.

울산(승점 54)과 전북(승점 51)은 리그 잔여 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승점 3 차이로 1~2위에 매겨져 있다. 오는 25일 26라운드에서는 맞대결을 벌인다. 대표팀 보약을 마신 이동경과 이주용이 소속팀에서도 오름세를 이어갈지 지켜볼 일이다.

노동신문, 김여정이 맡았던파워볼사이트 선전부 1부부장이 리영식이라고 보도
지난해 12월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되면서 선전부에서 빠진 듯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원도 김화군 수해 복구 현장을 현지지도했다고 4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한 사진에 김여정이 뒤에서 두번째에 등장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쳐) 2020.10.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원도 김화군 수해 복구 현장을 현지지도했다고 4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한 사진에 김여정이 뒤에서 두번째에 등장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쳐) 2020.10.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수성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에서 물러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북한 노동신문은 15일 함경남도 지역에 파견된 수도당원사단의 함경남도 태풍피해 복구현장을 방문한 김정은 위원장을 제1수도당원사단 사단장인 최휘 노동당 부위원장(근로단체부장 겸임)과, 정치위원인 노동당 선전선동부 리영식 제1부부장, 참모장인 심인성 평양시당 조직부위원장 등이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김여정은 2018년2월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됐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도 함께 맡았던 것으로 알려져 왔다.

김여정은 또 지난 4월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번에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리영식이라고 노동신문이 밝힘에 따라 김여정은 지난해 12월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에서 물러나면서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관련 정경두 전 국방장관은 지난 8월 국회에서 ‘김여정이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으로 조직지도부를 장악하고 있으며 대미, 대남 문제를 총괄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다만 선전선동부와 조직지도부는 제1부부장이 복수인 전례에 따라 김여정이 여전히 두 부서의 제1부부장을 겸하고 있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순 없다.

지난 2월 리만건 조직지도부장이 김일성고급당학교내 부패문제에 책임을 지고 조직지도부장에서 물러난 이후 조직지도부장을 누가 맡고 있는 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최근 북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으로 보도된 조용원이 김여정보다 먼저 호명되는 일이 잦은 반면 회의석상 등에서는 김여정이 조용원보다 앞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조용원이 김여정보다 서열이 앞서는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지만 실질적으로 조직지도부를 장악한 것은 김여정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위원장은 수도당원사단과 인민군이 함경남도 피해복구 현장에서 단기간에 도로를 복구하고 주택을 새로 짓는 등 큰 성과를 낸 것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노고를 치하했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김위원장은 또 “최근에 올라온 보고에 의하면 강원도, 함경북도, 함경남도안의 일부 단위들에서 설계와 건설공법의 요구를 어기고 건설을 날림식으로 망탕하는 고약하고 파렴치한 건설법 위반행위들이 제기되였는데 엄하게 문제를 세우도록 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노동신문은 밝혔다.FX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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