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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넷플릭스(Netflix)가 선보일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김무열이 합류했다.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 ‘소년심판’이 김혜수에 이어 김무열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은 ‘명불허전’,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프ㄴ9 등에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아온 홍종찬 감독이 청소년 범죄를 방임하는 사회와 아이들을 바라보는 어른들의 역할과 시선에 대한 묵직한 이야기를 그려갈 예정이다.

‘소년심판’의 이야기를 이끌고 갈 ‘소년형사합의부’는 한 명의 부장판사와 두 명의 배석 판사로 구성되어 소년 범죄 사건을 담당한다. 실제로는 가정법원의 ‘소년부’가 담당하는 업무지만 ‘소년심판’은 ‘소년형사 합의부’라는 부서로 각색하여 소년범의 처분을 놓고 3인의 판사가 제시하는 다양한 시각을 그려낼 예정이다. 김혜수가 소년범죄율이 가장 높은 관할 법원에 부임한 까칠한 성격의 엘리트 판사 심은석을 연기할 예정이며, 김무열은 김혜수와 같은 소년형사합의부의 배석판사 차태주를 연기할 예정이다.

영화 ‘악인전’, ‘정직한 후보’, ‘침입자’ 등에서 부드럽고 다정한 매력부터 날카로운 카리스마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여온 김무열이 연기할 차태주는 학연, 지연, 혈연 그 어느 것도 가진 것 없는 검정고시 출신으로, 삼촌처럼 소년들을 따뜻하게 감싸 안으며 냉철한 심은석 판사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년심판’은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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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잘못된 관례는 바로 잡아야 한다. 사리분별할 줄 안다면 적어도 그냥 지나쳐선 안 된다. 판공비 관련 의혹에 “관례라 몰랐다”고 변명한 이대호(롯데 자이언츠)가 비난을 피할 수 없는 이유다.

현역 야구선수인 이대호는 지난해 3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야구에 대한 집중력이 저하될 것을 우려해 고사 의지도 피력했지만, 이사회 투표를 통해 회장으로 임명됐다.

선수협 회장 1년 9개월 차인 이대호는 지난 1일 판공비를 스스로 올렸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회장 자리에 오른 뒤 판공비를 기존 2400만 원에서 6000만 원으로 ‘셀프’ 인상하고, 이를 개인계좌로 받아 사용했다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논란이 커지자 이대호는 2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해명했다.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사과한다”고 입을 뗀 이대호는 곧바로 반박에 나섰다.

우선 판공비 ‘셀프 인상’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대호는 “2019년 3월 18일 임시 이사회가 개최됐다. 당시 참석한 선수 30명 중 과반의 찬성으로 판공비 증액하는 것이 가결됐다”고 설명했다. 2년간 공석이던 회장직을 자발적으로 맡을 선수가 없자, 선수협이 판공비를 올리면 회장직 선출에 가속이 붙을까 해서 판공비를 올렸고, 이 후에 자신이 선출됐다는 것. 즉, 자신이 스스로 판공비를 올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대호 회장의 셀프 인상이 없었다고 해도, 판공비 인상 자체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선수협회비는 최저연봉선수를 포함한 전체 선수들이 연봉의 1%를 갹출해 조성된다. 그리고 이로부터 판공비를 충당한다. 선수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 일부가 회장직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배 이상이 지출된 것은 지적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이대호는 법인 카드가 아닌 현금으로 판공비를 사용한 점도 설명했다. 그는 “선수협은 역대 회장 및 이사진에게 지급되는 비용을 판공비로 명명하기는 했으나 그들에 대한 보수 및 급여로 분류해 세금 공제 후 지급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판공비는 말 그대로 ‘공무를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이다. 협회 공익을 위해 써야하는 것은 물론, 정확한 출처와 내역을 알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협회에선 판공비가 일종의 ‘급여’인 것으로 인식했고, 판공비에 대한 증빙자료 제출이 의무가 아니라고 해석했다.

이에 대해 이대호 회장과 선수협은 전혀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대호는 “그동안 내려져 온 관례라 문제점을 잘 몰랐다”라고 답할 뿐이었다.


정말 관례였을까. 이대호는 이전 회장들도 판공비를 현금으로 지급받았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그랬을지 몰라도 더 이전의 과거를 보면 말이 달라진다.

지난 2012년 1월 선수협은 ‘판공비는 반드시 카드로 결제하고, 증빙이 없는 판공비는 부인한다’고 사무총장과 회장의 자금 관련 권한을 규제했다. 이날 동석한 이대호의 법률대리인은 “시정되지 않은 것은 인수인계 절차가 부족했던 것 같다”고 탓을 떠넘겼다.

의문점은 들지 않았을까. 명백한 도덕적 해이다. 이런 상황에서 판공비 금액까지 올리니 당연히 비판의 목소리가 커질 수밖에 없었다.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이대호가 회장직에 올랐을 때 본인이 말한 ‘그’ 관례를 객관적으로 살폈어야 했다. 사적, 공적 판공비가 섞일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해 시정해야 마땅했다. 정말 몰랐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도덕적 해이’ 비판에서는 벗어날 수는 없다.
제공 |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제공 |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대학 전문가’ 박종찬 홍익대 감독은 이번 대회 우승을 “가장 의미가 크고 기쁜 결과”라고 말했다.파워볼

박 감독이 이끄는 홍익대는 30일 화성 송산중체육관에서 열린 2020 KUSF 대학배구 U-리그 인하대와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2(25-20 24-26 22-25 25-20 15-1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이후 3년 만의 정규리그 챔피언 등극이다. 홍익대는 조별리그서 단 한 세트만 내준 끝에 4전 전승을 거뒀고, 토너먼트에서 명지대, 인하대를 연파하는 압도적인 전력을 선보였다.

박 감독은 대학 무대에서 20년을 보낸 ‘육성 전문가’다. 성균관대에서 13년을 보냈고, 2014년부터는 홍익대를 지도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성과를 이뤘는데 이번 우승은 그에게 더 특별하다. 박 감독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면서 “우승까지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 대학 지도자로 오래 일했는데 이번 우승이 가장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쉽지만은 않은 우승이었다. 1~2학년으로 팀을 꾸린 탓에 베스트 전력을 가동하기 어려웠다. 박 감독은 “이번 대회에 우리는 저학년으로 팀을 꾸렸다. 교체 선수를 거의 쓰지 못하고 7명 베스트를 꾸려 대회를 치렀다. 선수들이 좋은 경험만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었는데 우승까지 차지했다. 선수들이 크게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 같다. 다음 시즌도 기대가 많이 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정한용의 활약을 가장 높이 평가했다. 레프트 공격수 정한용은 78득점으로 대회 득점 2위를 차지하며 맹활약했다. 박 감독은 “정말 잘 키워보고 싶은 선수”라면서 “정한용은 빠르고 기본기가 좋다. 공격도 좋은데 수비도 갖춘 선수다. 대형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어찌 보면 성균관대 시절 함께했던 전광인이나 서재덕보다 더 나은 선수가 될 수도 있다고 본다. 대학에서 1~2년 더 기본기를 쌓는다면 프로에서도, 나아가 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자원이 될 만하다”라며 정한용을 칭찬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박 감독 개인에게도 의미가 크다. 대학 무대에서 30~40대를 모두 보낸 박 감독은 선수를 육성하는 일에 큰 보람으로 삼아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엔 우승이라는 성과까지 냈으니 감회가 더 새롭다. 박 감독은 “사실 대학 감독이라는 직업이 마냥 쉽지만은 않다. 갈수록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고 환경이 열악한 면도 있다. 하지만 저는 이 일이 정말 보람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제 제자들이 V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 친구들을 볼 때마다 뿌듯하고 기쁘다. 이런 즐거움 때문에 계속 대학 감독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 지도자 일은 계속하고 싶을 만큼 즐겁다. 다만 언젠가는 저도 프로 지도자를 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기회가 된다면 프로에도 진출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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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Mnet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 출신 래퍼 하선호가 수시 합격 소식을 전하며 “친구들을 위해 수능 점수를 깔아주고 오겠다”고 전했습니다.

어제(1일) 하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소통했습니다. 수능을 앞둔 소감을 묻는 한 팬의 질문에 하선호는 “너무 감사하게도 수시에 합격해 정시 최저등급 맞춰야 하는 친구들을 위해 수능에서 점수를 깔아주고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팬들이 합격한 대학이 어디냐고 묻자 하선호는 “자연스럽게 공개된다면 마다하지 않겠지만 굳이 지금 말하고 싶지 않다”면서 자신이 지원한 대학이 “모두 인서울 4년제 학교”임을 밝혔는데요, 또 하선호는 연기 전공으로 합격했음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하선호는 이어 “고등학교 때는 활동에 집중하느라 학업에 소홀했지만 열망은 항상 있었다. 그래서 대학교에서는 학업에 충실하고 후회 없이 다니고 싶다”면서 “고등학교 때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학업과 음악 활동을 최대한 잘 병행해보겠다”고 자신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고등래퍼’에서 뛰어난 랩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큰 인기를 얻은 하선호는 출연 당시 서울외국어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수재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하선호는 또래 수험생들에게 “안 그래도 힘든 수험 생활 올해는 시국 탓에 특히 고생 많았다. 올해가 그대들의 마지막 수능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격려했습니다.

(사진=하선호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NBP2001'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NBP2001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제조한 재조합 백신으로 백신의 표면항원 단백질이 면역세포를 자극해 면역 반응을 유도한다.(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2020.11.24/뉴스1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NBP2001’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NBP2001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제조한 재조합 백신으로 백신의 표면항원 단백질이 면역세포를 자극해 면역 반응을 유도한다.(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2020.11.24/뉴스1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다음 주부터 영국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영국 정부가 세계 최초로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하면서다.파워사다리

우리 정부도 허가 신청이 들어오면 신속히 심사할 방침이다. 하지만 추가 검증과 물량 협상 등 실무절차를 고려하면 실제 국내 공급까지는 최소 4개월 이상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백신 공급 전까지는 사실상 치료제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셀트리온, 종근당 등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 토종 치료제가 해외 백신 도입 시기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국제백신협약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1000만명분, 개별 제약사와 협상을 통해 2000만명분 등 올해 안으로 3000만명 분량(국민 60%)을 확보한 뒤 내년 2분기(4~6월)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코백스 측에는 선급금을 지불했고 2000만명분에 대해선 질병관리청이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 등 백신 임상3상을 진행 중인 5곳과 협상 중이다.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는 해외 제약사와의 선구매 협상을 통한 구체적인 물량 확보 계획이 공개될 예정이다. 정부는 경쟁적으로 발표된 해외 백신들의 효과성·안전성을 아직 담보할 수 없기 때문에 협상에 최대한 신중한 입장이다.━백신 들여와도 최소 4개월 ‘백신 공백기’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16일(현지시간) 미국 생명공학 회사 모더나가 개발했다고 발표한 예방률 95%의 코로나19 백신과 주사기의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16일(현지시간) 미국 생명공학 회사 모더나가 개발했다고 발표한 예방률 95%의 코로나19 백신과 주사기의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해외에서 백신을 들여온다고 해도 당장 접종을 실시할 수는 없다. 해외에서 임상3상을 마친 백신이라고 하더라도 연령이나 인종 등 다양한 요인으로 효과성이나 부작용이 달라질 수 있어 국내에서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

또 접종 대상, 접종 방식을 구체화하는 실무적인 시간까지 더해지면 접종 시점은 늦어질 수밖에 없다. 정부가 백신을 연내 확보하겠다고 하면서도 국내 접종 시점을 내년 2분기로 잡은 이유다. 백신이 확보돼도 최소 4개월간 백신 공백기가 이어진다.

이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가 사태를 안정시킬 수 있는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 업체들이 개발 중인 치료제는 이르면 이달 중 접종이 시작될 수 있을 만큼 개발 속도가 빠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백신이 우리 손에 쥐어지기 전까지 우리에게는 의료진들의 진료 노력과 함께 치료제가 있다. 이번 달 말쯤 되면 국산 치료제의 임상시험 결과가 나오기 시작한다”고 밝혔다.━빠른진단→조기치료→의료부담 해소→코로나 상황 안정━치료제가 완성되면 백신 접종은 좀 더 후순위에 둘 여유가 생긴다. 한국 방역의 최대 특징인 ‘빠른 진단’과 함께 치료제를 통한 ‘조기 치료’까지 더해지면 병상부족 문제 등 의료체계의 부담을 덜면서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상당히 안정될 수 있다.

아울러 백신 접종을 실시하더라도 면역 항체가 형성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몇 주간의 시간적 간극, 이로 인해 백신을 맞은 뒤에도 마스크를 쓰고 생활해야 하는 국민적 불안감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다.━불붙은 ‘국산 1호 치료제’ 쟁탈전

(서울=뉴스1) = 셀트리온은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경증환자 대상 임상 1상 결과, 안전성 및 빠른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제공) 2020.11.6/뉴스1
(서울=뉴스1) = 셀트리온은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경증환자 대상 임상 1상 결과, 안전성 및 빠른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제공) 2020.11.6/뉴스1

국내 치료제 개발 업체 중 선두주자는 셀트리온이다. 최근 글로벌 임상2상 피험자 327명에게 항체치료제 투약을 완료했다. 중간결과를 확인한 후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되면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사용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미 인천 송도 생산시설에서 환자 10만명분에 대한 초기 물량을 생산했다. 식약처 승인이 떨어지면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고령자·만성질환자)과 경증·무증상자에게 투약이 이뤄질 전망이다.파워볼실시간

GC녹십자의 혈장치료제는 중증 환자 치료에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 2상은 중앙대병원·삼성서울병원 등 12개 병원에서 고위험군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연내 2상 마무리가 목표다.

대웅제약은 경증·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제의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 내년 1월 조건부 허가를 받겠다는 계획이다. 종근당은 러시아에 이어 멕시코 등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한 뒤 내년 1월 조건부 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광약품, 신풍제약, 엔지켐생명과학, 크리스탈지노믹스, 동화약품 등이 치료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이들 치료제가 개발에 성공하면 경증부터 중등도, 중증까지 대부분의 치료 옵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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