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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개그맨 정형돈이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19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형돈의 방송 활동 재개를 알렸다. 앞서 그는 악화된 불안장애 등으로 인해 모든 방송 활동을 중지하고 치료 등에 전념해 왔다.홀짝게임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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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의 소속사 측은 “불안장애로 휴식기를 가져온 정형돈씨는 꾸준히 병원 진료를 받아왔고,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치료에 전념해 왔습니다. 주변에서 보내주신 응원도 큰 힘이 되었고, 다행히 방송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이에 정형돈 씨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1 마지막 녹화 참여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뭉쳐야 찬다’는 정형돈 씨가 처음부터 함께했던 프로그램이고, 정형돈씨의 자리를 비워놓고 기다려준 제작진과 출연진의 배려가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녹화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뭉쳐야 찬다’ 이후 방송 활동을 재개할 것을 분명히 했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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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의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하차로 시청자를 비롯한 주변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 컸기 때문에 복귀를 결심하기까지 본인의 고민이 컸습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방송 활동의 의지가 강했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서 무엇보다 다시 방송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웃음을 드리는 것이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는 생각에 소속사 및 방송 관계자들과 상의 끝에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됐습니다.”라고 활동 재개 과정을 설명했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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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형돈의 소속사 측은 “정형돈 씨가 최대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정형돈 씨 역시 제작진과 출연진, 그리고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라며 시청자들의 응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이하 정형돈 측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개그맨 정형돈씨와 관련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불안장애로 휴식기를 가져온 정형돈씨는 꾸준히 병원 진료를 받아왔고,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치료에 전념해 왔습니다. 주변에서 보내주신 응원도 큰 힘이 되었고, 다행히 방송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에 정형돈씨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1 마지막 녹화 참여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뭉쳐야 찬다’는 정형돈씨가 처음부터 함께했던 프로그램이고, 정형돈씨의 자리를 비워놓고 기다려준 제작진과 출연진의 배려가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녹화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갑작스러운 하차로 시청자를 비롯한 주변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 컸기 때문에 복귀를 결심하기까지 본인의 고민이 컸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방송 활동의 의지가 강했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서 무엇보다 다시 방송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웃음을 드리는 것이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는 생각에 소속사 및 방송 관계자들과 상의 끝에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됐습니다. 소속사는 정형돈씨가 최대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정형돈씨 역시 제작진과 출연진, 그리고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그동안 정형돈씨를 향해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정형돈씨가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더 큰 웃음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PGA 시즌 최종전 첫날 5언더파 공동 3위
선두 렉시 톰슨 2타 차 추격..2연패 청신호
세계 1위 고진영 공동 6위, 박인비 공동 24위

김세영이 3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Michael Reaves/Getty Images)
김세영이 3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Michael Reaves/Getty Image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굉장히 좋다.”

김세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경기에 만족해하며 이렇게 말했다.

김세영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선 렉시 톰슨(미국)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의 청신호를 밝혔다.

경기 뒤 김세영은 “오늘 박인비, 대니얼 강 같은 훌륭한 선수와 같이 경기하면서 잘 쳐서 정말 기뻤다”면서 “마지막 홀을 걸어 내려오는데 지난해 마지막 라운드 기억이 났다. 오늘 경기를 잘 마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하며 우승했다. 우승상금으로 150만 달러를 받았다.

상금과 올해의 선수 그리고 세계랭킹에서 모두 2위에 올라 있는 김세영이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 모두 1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김세영은 “지난해 마지막 홀에서 먼 거리 퍼트를 넣었던 기억이 났다”며 “18번홀을 걸어오며 그때 기억이 났는데, 벌써 1년이 지났구나 싶었다”고 1년 전 기분 좋은 추억을 떠올렸다. 김세영은 이날 18번홀에선 버디를 하지 못했다.동행복권파워볼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은 이날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세계 2위 김세영의 추격을 받고 있는 고진영은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1년 5개월 넘게 지켜온 1위를 내줄 수도 있어 마지막까지 순위 싸움을 해야 한다.

고진영은 “오늘 버디가 많았지만, 안타깝게 들어가지 않은 버디도 많았다”며 “실수했던 부분들이 많지만, 버디를 많이 했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 있다. 실수가 첫날에 나와 차라리 다행이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고진영은 이날 버디 7개를 뽑아냈지만, 3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2타를 잃었다. 12번홀(파3)에서도 보기를 했다.

올해 내내 국내에 머물다 11월부터 LPGA 투어에 합류한 고진영은 이번 대회 출전이 어려워 보였으나 앞서 열린 US여자오픈 준우승으로 시즌 최종성적 상위 70위까지 주는 출전권을 받았다.

고진영은 “3개 대회를 하면서 성적이 좋긴 했으나 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을 만큼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나올 수 있을까’ 걱정했다”며 “다행히 지난주 잘해서 기회가 생겼고, 지난 대회에서의 감각과 내용을 되살리면서 경기하겠다”고 남은 라운드를 기대했다.

상금와 올해의 선수 1위 박인비(32)는 이날 버디 2개에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1라운드를 공동 24위로 마쳤다.

고진영이 2번홀에서 아이언샷을 한 뒤 그린을 향해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Michael Reaves/Getty Images)
고진영이 2번홀에서 아이언샷을 한 뒤 그린을 향해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Michael Reaves/Getty Images)

주영로 (na1872@edaily.co.kr)

11월 초순 택시기사 폭행해 신고돼
처벌불원서 제출..경찰, 내사 종결해
“단순폭행죄 처리..특가법 적용 안돼”

[과천=뉴시스] 김병문 기자 = 지난 16일 새벽 윤석열 검찰총장 검사징계위원회 2차 심의를 마친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2020.12.16. dadazon@newsis.com
[과천=뉴시스] 김병문 기자 = 지난 16일 새벽 윤석열 검찰총장 검사징계위원회 2차 심의를 마친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2020.12.16.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변호사 신분이었던 지난달 술에 취한 채 택시기사를 폭행해 경찰에 신고됐던 사실이 뒤늦게 파악됐다.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 차관이 지난달 초순께 밤 택시기사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당시 택시기사는 목적지에 도착해 술에 취해 잠든 상태였던 이 차관을 깨우자, 이 차관이 욕을 하며 멱살을 잡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은 이 차관의 신분을 확인했고, 추후 조사하기로 하고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이후 택시기사는 처벌 불원서를 제출했고, 경찰은 단순폭행죄가 반의사불벌죄(피해자가 가해자 처벌을 원치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범죄)이기 때문에 이 차관을 입건하지 않고 내사 종결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반의사불벌죄가 적용되지 않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이 아닌, 단순폭행죄로 사건을 처리한 이유와 관련해 기존 판례와 택시기사의 진술 번복 등을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가법 상 운행 중인 자동차의 운전자를 폭행·협박한 사람은 가중처벌을 받게 되고, 여기엔 반의사불벌죄도 적용되지 않는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안전 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없는 장소에서 주정차할 경우는 (운행 중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판례가 있다)”면서 “(택시기사가 추후) 운행 중이 아닌데, 운행 중이라고 과장해서 신고했다는 식으로 (진술을) 번복했다(는 점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 당시에는 이 차관이 그냥 변호사였고, 그 분이 (정확히) 누군지도 몰랐다”고도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일간스포츠 최주원]
가수 엄정화가 50대의 나이에도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 싱글을 발매하는 엄정화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피무늬 #화사 #dprlive #D-4″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엄정화는 실버 컬러의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다소 노출이 있었지만 엄정화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섹시한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탄탄한 복근이 눈에 띄었다.

이를 본 방송인 김나영, 가수 강민경, 조권, 소유 등은 “정말 너무 멋있다”, “자기 관리 끝판왕!” 식의 댓글을 달면서 존경심을 드러냈다.

최주원 기자
[스타뉴스 인천=한동훈 기자]김연경. /사진=KOVO흥국생명의 정신적 지주 김연경(32)이 ‘카리스마’로 SNS 소동을 정리했다.

올 시즌 여자 프로배구 강력한 우승후보 흥국생명은 최근 팀 내 불화 논란에 시달렸다. 주전 세터 이다영(24)이 개인 SNS에 선배와 후배 사이 갈등을 추측하게 할만한 내용을 올렸다가 급히 삭제한 것이다.

공교롭게도 흥국생명은 비슷한 시기 10연승을 마감하고 2연패에 빠졌다. 이다영은 직전 경기였던 13일 한국도로공사전에 결장했다. 외국인선수 루시아도 어깨를 다쳐 복귀가 요원하다. 주공격수 김연경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 것이다.

안팎으로 시끄러운 와중에 만만치 않은 상대 기업은행을 만났다. 기업은행은 4연패를 당하며 주춤했지만 11일 강팀 GS 칼텍스를 3-1로 완파하며 상승세였다. 분위기가 가라 앉고 있는 흥국생명과 상반된 흐름이었다.

하지만 흥국생명은 완벽한 경기력으로 우려를 말끔히 잠재웠다. 흥국생명은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여자부 3라운드서 IBK 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0(25-22, 25-16, 25-22)으로 셧아웃했다. 김연경이 24점을 몰아치며 완승에 앞장섰다.파워볼실시간

이날 경기에 앞서 박미희(57) 흥국생명 감독은 논란 확대를 경계했다. 박 감독은 “어느 팀이나 어수선한 일은 있다”며 말을 아꼈다. 이기고 나서 비로소 미소를 지었다. 박 감독은 “시즌을 운영하다 보면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연패다. 연패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힘든데 빨리 끊었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고 기뻐했다.

선수 입장인 김연경은 정면돌파를 택했다. 문제를 인정하고 경기와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김연경은 “많은 이야기들이 외부로 나갔다. 나도 (개인적으로)연락을 많이 받았다. 어느 팀이나 다 있다고 생각한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박 감독이나 김연경의 설명을 들어보면 흥국생명이 아니라도 충분히 있을 법한 갈등임을 알 수 있다.

김연경은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프로로서 각자 책임감을 가지고 승부에 임하면 된다”며 외부 잡음이 코트 안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연경은 이어 “최대한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서 팀이 우승하는 데에만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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